피를로 첼시1 [번외] 피를로 자서전을 읽던 중... 최근 글을 못 올렸었다. 아니 안 올린게 맞다. 바빠서, 힘들어서는 다 핑계다. 그냥 내가 할 수 있는데 안 한 것이다. 나는 이 블로그를 좀 더 완성도 있고, 글을 잘 써보고 싶었던 욕심이 컸다.(글도 X 못쓰면서) 그래서 이제는 그냥 시간 날 때마다 몇몇개 글 써볼까 생각중이다.. 최근 축구 관련 서적을 많이 읽기 시작했다. 피를로는 '축구인'으로서 만큼은 내 인생에 많은 귀감을 준 선수이다. 원래부터 패스를 잘하는 선수를 좋아해서도 있지만, 그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가히 대단했다. '레지스타'라는 포지션의 대명사이며, 항상 최선을 다했고, 이탈리아의 상징과 같은 선수였다. 얼마 전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어 보고 있었다. (이것도 이성모 기자님이 옮기신 건가?? 와우.,.) 그런데.. 2021. 8. 3. 이전 1 다음